뉴진스님·형돈이와 대준이 출격…오션월드, DJ 페스타 연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주간 DJ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DJ 페스타는 다양한 연령층의 입장객들을 아우르는 화려한 DJ 출연진이 대기 중이다. 축제는 매주 주말 오후 1시 30분 서핑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이재훈, 뉴진스님, 유브이, 박명수, DJ소다, 비와이,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공연에 나선다.

아울러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워터파크 속 짐(GYM) 시설을 운영한다.

'오션월드 X H-DEX 자이언트 짐'을 설치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증 시 브랜드 굿즈(판촉물)를 증정하고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오션월드는 5일 개장 18주년을 맞아 오후 2시 이후 입장객 전체에게 1만 8000원의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27일까지 군인, 경찰, 소방관, 대한적십자사(인명구조요원 및 강사) 등 히어로즈 패밀리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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