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면 오르는 '백록담'이 강원도에 있다?…인증샷 성지된 민둥산

강원 정선의 대표 가을 명소…전국 5대 억새 군락지
20·30대 사이서 '백록담' 닮은 '돌리네' 입소문

작은 백록담으로 불리는 정선 민둥산의 돌리네. ⓒ News1 윤슬빈 기자
작은 백록담으로 불리는 정선 민둥산의 돌리네. ⓒ News1 윤슬빈 기자

정상을 오르는 길에 마주한 갈대 물결. ⓒ News1
정상을 오르는 길에 마주한 갈대 물결. ⓒ News1
험준하진 않지만, 숨이 헐떡 대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 News1
험준하진 않지만, 숨이 헐떡 대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 News1

9월 중순엔 보랏빛 억새꽃을 만날 수 있다. ⓒ News1
9월 중순엔 보랏빛 억새꽃을 만날 수 있다. ⓒ News1
끝없이 펼쳐진 억새. ⓒ News1
끝없이 펼쳐진 억새. ⓒ News1

정상에 오르면 마주하는 풍경은 저절로 사진을 찍게 만든다. ⓒ News1
정상에 오르면 마주하는 풍경은 저절로 사진을 찍게 만든다. ⓒ News1
정상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능선을 배경 삼아 쉬고 있는 등산객들. ⓒ News1
정상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능선을 배경 삼아 쉬고 있는 등산객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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