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이하 자이스 비전 케어)는 2025년 4월 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안경 및 광학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5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 이하 디옵스)'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적의 시력 개선을 위한 정밀 측정 솔루션인 '자이스 VTS(ZEISS Vision Technology Solution)' 6종을 선보였다.
자이스 VTS는 고객들이 안경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시력 측정, 개인별 맞춤형 안경테 피팅, 최적의 렌즈 선정 등 안경 선택 및 구매의 전 과정을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토털 솔루션이다.
현장에서 자이스 비전 케어는 안경원에서 발생하는 고객 여정의 모든 과정을 실제 시연을 통해 토털 아이케어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업계 관계자 및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이스 비주코어 500'을 최초로 선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이스 비주코어 500은 새로워진 통합형 2in1 굴절검사 기기로 기존의 전통적인 시력검사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를 가능하게 해줘 안경원 시력 검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이 외에도 △자외선 차단 수치 및 정확한 도수 등 각종 렌즈 정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비주렌즈 550(VisuLens 550)' △고객의 시력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각식 굴절검사 기기 '아이프로파일러 플러스(iProfiler Plus)' △자각식 굴절 검사기기 ‘SRU500’ △검사를 통해 확인된 도수를 피팅을 통해 보정하는 피팅 기기 '비주핏 1000(VisuFit 1000)' △측정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관리 솔루션 '비주컨설트 500(VisuConsult 500)'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였다.
송혜원 자이스 비전 케어 마케팅 총괄은 "자이스 비전 케어는 '안경이 정말 내 눈에 딱 맞는 걸까?'라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눈의 상태부터 얼굴형,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안경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안경을 고를 때 검사부터 렌즈 추천, 피팅, 구매, 그리고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개인별 생활 습관, 직업, 외부 활동 정도까지 고려해 최적의 렌즈를 제안해 주는 모든 부분을 자이스 VTS가 담당해 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자이스 비전 케어는 핵심 고객층인 소비자와 안경원의 윈-윈 구조를 더욱 강력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 비전 케어는 이번 '디옵스 2025' 참가를 시작으로 토털 아이케어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안경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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