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오른쪽)과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티븐 쾰러 제독(가운데)이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한화오션 제공)김종윤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 지분 다 팔았다…동업관계 청산"내 회사는 내가 지킨다"…고려아연 임원들, 자사주 장내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