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 좋다멍~"…강아지 사료 줄 때 '신기 효과' 주의해야

[사료백과]잦은 사료 교체, 편식·소화장애 유발
개는 미각보다 후각…좋아하는 종류도 파악해야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으면서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사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 퍼진 잘못된 정보와 전문가마다 다른 의견 등으로 인해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해피펫은 사료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국내외 사료 산업의 역사부터 관련 법규, 제품, 기업 정보 등 사료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강아지도 한 가지 사료만 먹으면 질릴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강아지도 한 가지 사료만 먹으면 질릴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사료, 캔, 간식 등을 차려주고 골라 먹도록 하는 '카페테리아 다이어트(cafeteria diet)'는 반려견의 편식이 단기간에 매우 심해질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사료, 캔, 간식 등을 차려주고 골라 먹도록 하는 '카페테리아 다이어트(cafeteria diet)'는 반려견의 편식이 단기간에 매우 심해질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강아지마다 사료의 특정 냄새, 모양, 크기, 질감 등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 반려견이 어떤 종류를 좋아하는지 잘 살펴보면 좋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강아지마다 사료의 특정 냄새, 모양, 크기, 질감 등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 반려견이 어떤 종류를 좋아하는지 잘 살펴보면 좋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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