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MLCC 폐기물로 근무복 제작 성공…국내 첫 도입

이달 300벌 시범 도입…내년부터 모든 신규 근무복으로 전환
폐기물 섬유화 난제 풀어…자원순환 체계 구축 'ESG 모범사례'

삼성전기가 MLCC 제조 과정에 사용된 폐기물을 새활용한 근무복 제작에 성공해 이달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기 제공) ⓒ News1 김재현 기자
삼성전기가 MLCC 제조 과정에 사용된 폐기물을 새활용한 근무복 제작에 성공해 이달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기 제공) ⓒ News1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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