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전자' 추락한 삼성전자…임원들 자사주 더 산다

노태문 사장 5000주 매입…올해만 1만5000주 사들여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실적 충격 후폭풍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는 '5만전자'로 내려앉으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 9000원이 깨진 건 지난해 1월 6일(장중 저가 5만 7900원)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실적 충격 후폭풍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는 '5만전자'로 내려앉으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 9000원이 깨진 건 지난해 1월 6일(장중 저가 5만 7900원)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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