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지분, 고려아연이 사겠다"…'질서 있는 이별' 가능성은

최윤범 회장 "영풍도 고려아연 주주…자사주 공개매수 참여할 수 있어"
자사주 공개매수 계기 고려아연·영풍 '분리' 해법…영풍 "마타도어" 아직은 '싸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영풍과 MBK와의 경영권 분쟁 관련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영풍과 MBK와의 경영권 분쟁 관련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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