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컷'에 美 자동차 수요 증가…'빅맨' 현대차·기아 웃는다

연준, 美 기준금리 0.5%p 인하…대출금리 인하 이어져 수요 회복 전망
'美 시장 4위' 현대차·기아 실적에 긍정적…경영진 "소비자 부담 줄어"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2023 Los Angeles Auto Show)'에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싼타페’가 전시돼 있다. (현대차 제공) 2023.11.17/뉴스1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2023 Los Angeles Auto Show)'에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싼타페’가 전시돼 있다. (현대차 제공) 2023.11.17/뉴스1

장재훈 현대차 사장(오른쪽)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사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8.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장재훈 현대차 사장(오른쪽)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사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8.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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