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사업부장(부사장)(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뉴스1박주평 기자 영풍 "과거 두 차례 그룹 내 지배권 경쟁도 최씨 가문이 촉발"SK온 유정준 "'따로 또 같이' 합병 시너지…미래가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