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동생' 펀드에 1천만弗 넣은 LG전자…"AI·딥테크 진심"

조주완 CEO "해왔던 방식으로 지속가능 어려워"…AI 기반 사업 확장
'PC 경쟁자' 애플-IBM 신사업 유무로 미래 갈려…시총 20배 차

조주완 LG전자 CEO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해외 인재채용 프로그램 'LG전자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주관하며 참석자들에게 회사 AI 전략과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4.5.12/뉴스1
조주완 LG전자 CEO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해외 인재채용 프로그램 'LG전자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주관하며 참석자들에게 회사 AI 전략과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4.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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