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수면밀도', 사회적 책임 실현

사진=수면밀도 제공
사진=수면밀도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전문 기업 수면밀도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매달 꾸준한 '수면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서 노인복지관 △서대문 노인복지관 △강동꿈마을 △평화의 집 △강남 장애인 복지관 △애란원 △선덕원에 매트리스와 생필품을 후원하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면밀도는 기업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매트리스와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송파 노인복지관, 서대문 노인복지관, 구립 용산 장애인복지관, 강서 노인복지관 등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매트리스를 후원했다.

수면밀도는 지난 2022년 8월에 창립된 브랜드이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트리스를 설계하고, 국내 최고 허리 건강 매트리스 1위 기업을 목표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상의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3가지 경도 타입의 유형을 설정하고 다양한 사용자들의 허리 타입에 맞게 품질과 지지력, 균형감, 착와감을 고려하여 설계한다는 원칙으로, 허리 건강에 집중한 단 한 가지 매트리스만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는 장마철을 맞이해 매트리스 보호를 위해 특별 제습제를 동봉하고 이중 방수 비닐 포장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배송이 될 수 있도록 특별배송을 진행 중이다.

수면밀도 관계자는 "제품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마을 다함과 동시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나눔을 실천하면서 수면밀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나가며 초심을 잃지 않는 수면밀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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