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 일정조차 합의하지 않으면서 법안 논의를 회피하고 있다며 노동자 권리 향상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24.7.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김재현 기자 인사는 안정, 조직은 혁신…LG '내실·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다'구광모호' 핵심 참모 대부분 유임…LG 미래 'A·B·C' 인재 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