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HS효성 제공) 효성그룹이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을 각각 수장으로 하는 독립경영에 돌입한다. ㈜효성은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하고 신규 지주회사 'HS효성'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 모습. 2024.6.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김종윤 기자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디자인 사고'로 해결"(종합)바닥 없는 리튬價 추락에 IRA 폐지설까지…울고 싶은 K-양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