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5월 체코 프라하에서 두코바니 원전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체코 정부,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영기 주 체코 한국대사, 토마스 에흘레르 체코 산업부 부실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밀란 시모노브스키 CPIA 의장, 안세진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 관련 키워드두산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김종윤 기자 국민연금 이사장, 고려아연 분쟁에 "장기적 수익률 측면서 판단"'고려아연 우군' 트라피구라 경영진 내달 방한…최윤범 만난다관련 기사"원전 슈퍼사이클 체력 절실"…밥캣 떼어내려는 두산 큰그림[문답]안덕근 "원전건설 기술력 자신…국제적으로 경쟁력 입증"유럽무대 우뚝 선 'K-원전'…승리의 주역은 '팀코리아'30조원 '체코 원전' 수주 앞두고 원전株 일제히 '上'[핫종목]올해만 세번째 체코 찾은 한수원…원전 수주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