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침투' 中 전기차에 폭탄 관세…韓 마냥 웃을 일은 아니라는데

EU, 중국산 EV 최대 48% 관세…中 전기차 가격 경쟁력 일부 타격
"中, 유럽공장 가속 계기" 전망도…유럽산 중국차로 국내 '무관세' 수입 가능성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본부 건물 앞에서 EU기가 휘날리고 있다. 2023.11.8 ⓒ 로이터=뉴스1 ⓒ News1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본부 건물 앞에서 EU기가 휘날리고 있다. 2023.11.8 ⓒ 로이터=뉴스1 ⓒ News1

중국 장쑤성 동부 쑤저우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 수출 대기 중인 비야디(BYD) 전기차들이 쌓여 있다. 2023.9.11 ⓒ AFP=뉴스1 ⓒ News1
중국 장쑤성 동부 쑤저우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 수출 대기 중인 비야디(BYD) 전기차들이 쌓여 있다. 2023.9.11 ⓒ AFP=뉴스1 ⓒ News1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2024.5.23/뉴스1 ⓒ News1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2024.5.23/뉴스1 ⓒ News1

정면에서 바라본 BYD의 시걸. ⓒ 로이터=뉴스1 ⓒ News1
정면에서 바라본 BYD의 시걸. ⓒ 로이터=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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