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IMF도, 소버린도 이겨냈다"…SK그룹 찐사랑 '울산대공원'

"울산에서 성장 보답해야" SK 오너가 2代 걸쳐 조성…지역 명소 '우뚝'
300만 장미 핀 장미축제 인파 북적…美센트럴파크보다 큰 '울트럴파크'

제16회 장미축제가 열린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 장미원을 거닐고 있다. 2024.5.23 ⓒ News1 최동현 기자
제16회 장미축제가 열린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 장미원을 거닐고 있다. 2024.5.23 ⓒ News1 최동현 기자

제16회 장미축제가 열린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 장미원을 거닐고 있다. 2024.5.23 ⓒ News1 최동현 기자
제16회 장미축제가 열린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 장미원을 거닐고 있다. 2024.5.23 ⓒ News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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