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수주 통했다"…한화오션 1Q 영업익 529억 '흑자 전환'(종합2보)

LNG선 비중 48→51% 늘며 실적 개선…고환율 효과 350억도 일조
상선·특수선·해양 모두 '흑자 행진'…카타르 추가수주·美 MRO 추진

로터세일, 탄소포집창 등 차세대 친환경 기술이 대거 적용된 한화오션의 그린십 사양 LNG운반선 조감도(한화오션 제공).
로터세일, 탄소포집창 등 차세대 친환경 기술이 대거 적용된 한화오션의 그린십 사양 LNG운반선 조감도(한화오션 제공).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에게 한화오션 함정 건조 시설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에게 한화오션 함정 건조 시설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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