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 구자은號 2년…LS그룹 '역대 최대 실적' 순항

신사업 가속·기존 사업 호조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전망
해외 현장 경영 및 투자 확대…"2030년 자산 50조 그룹으로 성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의 미래청사진인 비전 2030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2023.1.2/뉴스1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의 미래청사진인 비전 2030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2023.1.2/뉴스1

취임 후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선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독일 L&K 공장을 방문해 CEO인 크리스토퍼 바클리지(Christof Barklage)로부터 핵심 제품인 무산소동(Oxygen Free Copper)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독일, 폴란드, 세르비아에 위치한 전기차용 권선, 배터리 부품 및 통신케이블 공장을 방문했다. (LS그룹 제공) 2023.4.9/뉴스1
취임 후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선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독일 L&K 공장을 방문해 CEO인 크리스토퍼 바클리지(Christof Barklage)로부터 핵심 제품인 무산소동(Oxygen Free Copper)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독일, 폴란드, 세르비아에 위치한 전기차용 권선, 배터리 부품 및 통신케이블 공장을 방문했다. (LS그룹 제공) 2023.4.9/뉴스1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한 LS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 간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협약식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2023.12.12/뉴스1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한 LS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 간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협약식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2023.1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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