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에 '초거대 AI' 넣는다…더 영화 같아질 미래 전쟁 [미래on]

방사청, 무기체계 초거대 AI 적용 연구용역…국방AI 본격화
美 기업, 군사분야 생성AI 개발…전장 분석 후 대응 제시

편집자주 ...기술·사회·산업·문화 전반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문화 혁신과 사회·인구 구조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현상이다. 다가오는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뉴스1은 세상 곳곳에서 감지되는 변화를 살펴보고 어떤 식으로 바뀌는지 '미래on'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AI센터' 추진단 출범 및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에게 '국방AI센터 공동추진단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5.19/뉴스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AI센터' 추진단 출범 및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에게 '국방AI센터 공동추진단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5.19/뉴스1

10일 오전 경기도 양주 소재 제25보병사단에서 열린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 선포식에서 장병들이 유·무인 전투체계 중 무인 수색 차량과 공격용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 '아미타이거'는 차륜형 장갑차·소형전술차량 등 기동플랫폼으로 전 제대가 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기동화', 전투원과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 등 모든 전투체계가 초연결되는 '네트워크화',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 초지능 의사결정체계가 상황판단과 결심을 지원하는 '지능화'를 주요 특징으로 한다. 2022.6.1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10일 오전 경기도 양주 소재 제25보병사단에서 열린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 선포식에서 장병들이 유·무인 전투체계 중 무인 수색 차량과 공격용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 '아미타이거'는 차륜형 장갑차·소형전술차량 등 기동플랫폼으로 전 제대가 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기동화', 전투원과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 등 모든 전투체계가 초연결되는 '네트워크화',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 초지능 의사결정체계가 상황판단과 결심을 지원하는 '지능화'를 주요 특징으로 한다. 2022.6.1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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