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號 전경련, 간판 갈고 '쇄신 액셀'…4대그룹 재가입 첫 숙제

떨어진 맏형 위상 회복 시급…한경협으로 이름 바꾸고 윤리위로 정경유착 근절
'미국통' 류진 회장, 한미 정재계 소통 기대…4대 그룹 재가입은 시일 걸릴 수도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3.7.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3.7.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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