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한파' 경고한 마이크론…"삼성·SK 살길은 결국 HBM"

마이크론 내년 초 실적 전망, 예상치 크게 하회…범용 D램·낸드 부진 영향
삼성·SK도 실적 영향 불가피…건재한 HBM 수요 놓고 '6세대' 싸움 치열

상하이 지사에 설치된 마이크론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상하이 지사에 설치된 마이크론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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