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날 고개 숙인 삼성 반도체 수장…"도전정신 재무장할 것"

3분기 영업익 9.1조 '예상 하회'…전영현 부회장, 별도 메시지 발표
"회사 앞날에 걱정 끼쳐 송구…삼성 고유의 열정 다시 불붙일 것"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신임 DS부문장.2024.5.21ⓒ News1 ⓒ News1 김재현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신임 DS부문장.2024.5.21ⓒ News1 ⓒ News1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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