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숯불에 두 번 구운 '그릴리 직화닭꼬치' 2종 출시

직화닭꼬치 데리야끼·볼케이노…개별 포장, 보관 섭취 간편

본문 이미지 - (동원F&B 제공)
(동원F&B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동원F&B(049770)는 숯불에 두 번 구워 불맛을 살린 '그릴리 직화닭꼬치'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릴리 직화닭꼬치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의 '그릴리 직화닭꼬치 데리야끼'와 매콤한 맛의 '그릴리 직화닭꼬치 볼케이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닭다리살만 사용했으며, 300℃ 숯불에 두 번 구워 특유의 불향을 느낄 수 있고 육즙이 풍부하다. 한입 크기의 닭다리살로 만든 닭꼬치를 개별 포장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그릴리 직화닭꼬치' 2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그릴리만의 불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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