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글로벌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협업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떼는 지난 9월 립글로즈의 고광택 특징은 살리고 립밤 본연의 기능은 더한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을 출시했다. 각질은 누르고 주름은 채우는 랩핑력과 립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지근한 컬러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떼는 19일 오후 7시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최초로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여섯 번째 컬러인 버드(bud)를 공개한다. Bud는 꽃봉오리를 뜻하는 영문 표현으로 기존 컬러 중 가장 높은 채도를 자랑하며 맑고 선명한 핑크빛이 봄날 벚꽃을 연상시킨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신규 컬러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다 구매자 2명에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선착순 1000명에게 아떼 선케어 샘플을 증정한다.
아떼는 지난 14일부터 레페리가 더현대 서울에서 주최하는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 입점해 신규 컬러를 오프라인에서 먼저 선보였다.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는 민스코가 직접 엄선한 약 30개 뷰티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스토어로 아떼 어센틱 립 글로이 밤 전 색상을 체험할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색조에 특화된 크리에이터 민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컬러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신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봄맞이 립 쇼핑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