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31일 오후 7시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워크샵)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을 첫 개봉하는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초콜릿과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플레이버다.
작년 첫 번째 협업 제품 '아이스 도쿄바나나'는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배스킨라빈스 올스타즈'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언텁쇼는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환상의 짝꿍'을 콘셉트로,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가족·커플 고객들을 초청한다. 현장에서는 모집 당시 접수된 언텁쇼 참가자들의 사연을 추첨해 공개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워크샵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 시 배부되는 번호표로 총 상금 35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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