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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설맞이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수입 식품,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올리브유와 수입 과일, 프리미엄 육류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시에라데유티엘의 스페셜 올리브유세트, 미국산 초이스 LA꽃갈비 선물세트,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선물세트, 애플망고 자몽 혼합세트 등이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와 주방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미국산 LA갈비, 모리타니아산 데친 문어 등이다. 모든 식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스타우브 꼬꼬떼 원형 무쇠냄비, 브루노 사각 콤팩트 전기그릴팬을 판매한다.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믹싱볼, 키볼리 옻칠 나무 조리도구 세트 등 실용적 주방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기간별 특별 할인 상품을 마련했다. 이날은 TCL의 4K QLED 프레임TV, 뉴질랜드 청정우로 만든 잭링크스 비프 저키 등을 판매한다. 23~25일엔 하이센스의 신작 4K 미니 LED TV, 미디어 식기세척기 등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상품도 있다.
고급 AI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DJI의 플립 플라이 모어 콤보의 카메라 드론,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 영국 왕실 디저트 브랜드 맥키스오브스코틀랜드의 아이스크림, 스너글버니즈의 애착인형 시리즈 등이다.
쿠팡은 3000여개 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 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