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에 매출 40% 줄었어요"…프랜차이즈 점주 '울상'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는 제과·제빵 업계의 타격 클 것
프랜차이즈 업계, 탄핵 정국 장기화에 "빠른 정상화 소망"

‘12·3 내란사태’로 빚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연말 특수로 매출 증가를 기대하던 자영업자, 유통업계에선 불안한 국정이 소비 위축으로 번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식당 노트북에 예약 취소 표시가 올라온 모습.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2·3 내란사태’로 빚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연말 특수로 매출 증가를 기대하던 자영업자, 유통업계에선 불안한 국정이 소비 위축으로 번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식당 노트북에 예약 취소 표시가 올라온 모습.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퇴장 속에 의결 정족수 195명으로 미달, 투표 불성립으로 인해 폐기된 뒤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퇴장 속에 의결 정족수 195명으로 미달, 투표 불성립으로 인해 폐기된 뒤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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