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송전"…끝나지 않는 남양유업 분쟁에 소비자 피로감↑

홍원식, 한앤코 사기죄 고소…퇴직금·배임횡령 등 소송 난무
소비자들 "아직 구매 생각 없어"…남양유업 "경영정상화 작업 지속"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 News1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2021년 5월 4일 오전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 회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1.5.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2021년 5월 4일 오전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 회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1.5.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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