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왼쪽)이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강인과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 SNS 캡처) 2024.2.21/뉴스1관련 키워드손흥민이강인노스세븐김진희 기자 29CM, 패션업 불황에도 3Q 거래액 56% 상승…'女패션'이 견인W컨셉, '더블유위크' 개최… 800억 역대급 물량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