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공습②]'극초저가' 공세, 격변기 맞은 국내 e커머스

1300원 청바지 무료배송…비상식적 가격에 대응 어려워
국내업체 역차별, 산업기반 잠식 우려…e커머스간 온도차도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총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총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편집자주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이른바 '쩐해전술'로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한국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을 필두로 한 중국 e커머스 공습의 주요 무대다. 이들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국내 e커머스 업계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국내 유통 생태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 e커머스 업체의 국내 진출이 유통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대응책을 살펴본다.

K-베뉴(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K-베뉴(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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