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탈중국 러시에도"…中과 떨어질 수 없는 식품업계

오리온 매출 전망 국내보다 큰 중국…삼양식품·농심 등도 中 비중 상당
건기식·치킨·소주도 '중국몽'…"K-컬처 영향·인구 많은 시장 포기 어려워"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중국어 가능 관광 안내원이 서 있다. 2023.8.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중국어 가능 관광 안내원이 서 있다. 2023.8.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리온 중국 법인 전경(오리온 중국 법인 누리집 갈무리)
오리온 중국 법인 전경(오리온 중국 법인 누리집 갈무리)

중국 항저우에 새로 개점한 ‘교촌치킨 항저우중심점’ 매장 앞에 대기줄이 늘어선 모습(교촌치킨 제공)
중국 항저우에 새로 개점한 ‘교촌치킨 항저우중심점’ 매장 앞에 대기줄이 늘어선 모습(교촌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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