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마지막 입찰"…김포공항 면세 빅4, 23일 PT서 '격돌'

현대백-신라-롯데-신세계免 순 각사 대표 나설듯
"업황상 거액 베팅은 어려워"…업계순위 미칠 영향도 촉각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승객이 면세점을 이용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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