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e커머스에 밀린 가전양판…전자랜드, 1년새 280여명 '줄퇴사'

점포 폐점 과정에서 인력 감축 잇따라
임대료 부담에 본사 이전까지 검토했으나 '철회'

전자랜드가 용산 시대를 정리하는 것을 검토중인 7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임대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본사 이전을 검토 중에 있다. 새로운 사무실은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중동점 건물로 이전을 위해 직원들과 내부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자랜드가 용산 시대를 정리하는 것을 검토중인 7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임대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본사 이전을 검토 중에 있다. 새로운 사무실은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중동점 건물로 이전을 위해 직원들과 내부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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