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中 단체 관광객 특수요?"…씁쓸한 면세업계

'하루 800명 방문' 롯데면세점 제주, 회복세 더뎌
"유커 효과 미미…중국발 항공 노선 확대가 관건"

롯데면세점 제주점 내부 모습.ⓒ 뉴스1/김진희 기자.
롯데면세점 제주점 내부 모습.ⓒ 뉴스1/김진희 기자.

롯데면세점 제주 내부 모습.ⓒ 뉴스1/김진희 기자.
롯데면세점 제주 내부 모습.ⓒ 뉴스1/김진희 기자.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중국 국적의 크루즈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쇼핑하고 있다.(제주도사진기자회)2023.8.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중국 국적의 크루즈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쇼핑하고 있다.(제주도사진기자회)2023.8.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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