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톡]번지수 잘못 찾은 정부…음식점 소주가격은 사장님 마음

정부 술값 인상 금지 발언에…기업들 이중고
식당 소주 1병 6000원까지…인상폭 과분 논란도

20일 서울의 한 식당 주류 냉장고에 소주와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지난해 일제히 상승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세가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부자잿 가격 및 물류비 역시 상승한 영향이다. 2023.2.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일 서울의 한 식당 주류 냉장고에 소주와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지난해 일제히 상승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세가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부자잿 가격 및 물류비 역시 상승한 영향이다. 2023.2.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주류를 고르고 있다.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가격은 전년 대비 5.7% 오르며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출고가 인상을 부추겼으며 소주는 7.6%, 맥주는 5.5% 올랐다. 2023.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주류를 고르고 있다.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가격은 전년 대비 5.7% 오르며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출고가 인상을 부추겼으며 소주는 7.6%, 맥주는 5.5% 올랐다. 2023.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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