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7% 차이로 인적분할 무산…"지주사 전환 철회"(종합)

의결권 주식 중 35.1% 반대…결의 요건 못 넘어
"시장 신뢰 회복에 노력…기업·기업가치 제고 방안 고심"

현대백화점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왼쪽)가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왼쪽)가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신민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임시주총을 앞두고 일부 주식 토론 커뮤니티에서는 소액주주 운동을 제안하는 등 반대 여론이 일기도 했다.(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현대백화점그룹 임시주총을 앞두고 일부 주식 토론 커뮤니티에서는 소액주주 운동을 제안하는 등 반대 여론이 일기도 했다.(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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