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이달 14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 앞에서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맨 앞줄 왼쪽부터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사장,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오비맥주 제공)한지명 기자 대표까지 나선 수주전…한남4구역 놓고 삼성·현대 본격 경쟁'G밸리 직주근접' 가리봉에 아파트 2259가구·오피스텔 106실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