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울산시에 호주 정계도 팔걷었다…고려아연 백기사 밀물

최대주주 영풍, MBK파트너스 손잡고 최씨 일가로부터 경영권 확보 나서…고려아연 "中 자본의 약탈적 M&A" 여론전
제련소 있는 호주에서도 '사모펀드 경영권 인수' 우려…'崔 우호지분' 한화·LG·현대차 및 국민연금은 아직 말 아껴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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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가운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가운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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