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5회 호암상 수상자 축하 만찬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부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현 삼성물산 사장), 홍라희 여사가 참석하고 있다. (자료사진) 2015.6.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한재준 기자 삼성전자 HBM3E 8단 공급 시작…AI 칩 '삼성의 시간' 온다"인정하자 '로청'은 中이 톱티어다"…추격자 삼성·LG가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