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등기임원 기피' 심해졌다…'대표 처벌' 중대재해법 효과

대기업집단 총수 40% 등기임원 안맡아…5년전 30%에서 증가 뚜렷
중흥건설그룹 오너일가 등기임원인 기업 40곳→14곳 급감…SM그룹 우오현 회장 36곳→13곳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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