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11시50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 전 회장은 지난해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 병원에서 통원 진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쯤부터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 사진은 생전 고 김 전 회장이 대우자동차 티코 옆에 선 모습.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공) 2019.12.10/뉴스1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11시50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 전 회장은 지난해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 병원에서 통원 진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쯤부터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 사진은 생전 고 김 전 회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4억달러 수출탑을 받는 모습.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공) 2019.12.10/뉴스1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11시50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 전 회장은 지난해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 병원에서 통원 진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쯤부터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 사진은 생전 고 김 전 회장이 1988년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자전거로 현장을 다니던 모습.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공) 2019.12.10/뉴스1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11시50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 전 회장은 지난해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 병원에서 통원 진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쯤부터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 사진은 생전 고 김 전 회장이 1997년즈음 루마니아 만길리아 조선소 사업장을 점검하기 위해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서는 모습.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공) 2019.12.10/뉴스1숙환으로 지난 9일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가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19.12.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숙환으로 지난 9일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가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19.12.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관련 키워드김우중포토공용 기자 [뉴스1 PICK]'설레면서도 불안' 2차 등교개학…"학교 믿고 보내요"[뉴스1 PICK] 전두환, 1년 만에 '광주 재판' 출석…'사죄는 없었다'관련 기사제조 현장에 AI 도입 확산…중기부,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 설치"월급 많고 탄탄"…중기부,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 선정'겨울 진객의 군무'…옥천·영동 금강 찾은 고니 떼대법 회생·파산위 "개인회생 중도 탈락 없도록 개선방안 마련해야"지역 '앵커기업' 육성에 4317억 투입…'레전드50+' 사업 통합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