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75년생 '포니'를 만나다…'1억대 생산' 현대차 57년 회고록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다시 첫걸음' 전시…각그랜저·다이너스티 등 동승 가능
코티나 조립 7년만에 첫 독자모델 포니 양산…SUV·EV 등 현대차 현재·미래 한눈에

1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앞에 시승용 포니2 차량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앞에 시승용 포니2 차량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소속 정석민 도슨트(26)가 운전하는 포니2가 경사로 위 신호 대기 도중 시동이 꺼지자 장 도슨트가 침착하게 시동을 다시 걸고 있다. 포니2는 이내 거친 엔진음을 토해내며 경쾌하게 도로 위를 다시 질주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소속 정석민 도슨트(26)가 운전하는 포니2가 경사로 위 신호 대기 도중 시동이 꺼지자 장 도슨트가 침착하게 시동을 다시 걸고 있다. 포니2는 이내 거친 엔진음을 토해내며 경쾌하게 도로 위를 다시 질주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을 기념하는 '다시 첫걸음:One step further(원 스텝 퍼더)' 전시가 10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현대차의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오른쪽)와 첫 고유 모델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을 기념하는 '다시 첫걸음:One step further(원 스텝 퍼더)' 전시가 10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현대차의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오른쪽)와 첫 고유 모델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현대차가 싱가포르에 마련한 글로벌혁신센터(HMGICS) 내부를 표현한 미니어처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2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전 생산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돼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현대차가 싱가포르에 마련한 글로벌혁신센터(HMGICS) 내부를 표현한 미니어처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2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전 생산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돼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쏘나타1이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1987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쏘나타1은 당시 부상하던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중형 세단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쏘나타1이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1987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쏘나타1은 당시 부상하던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중형 세단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아이오닉6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아이오닉6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전면부에서 볼 때 매끄러운 조약돌의 형상을 띤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아이오닉6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아이오닉6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전면부에서 볼 때 매끄러운 조약돌의 형상을 띤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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