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앞에 시승용 포니2 차량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10일 오후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소속 정석민 도슨트(26)가 운전하는 포니2가 경사로 위 신호 대기 도중 시동이 꺼지자 장 도슨트가 침착하게 시동을 다시 걸고 있다. 포니2는 이내 거친 엔진음을 토해내며 경쾌하게 도로 위를 다시 질주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을 기념하는 '다시 첫걸음:One step further(원 스텝 퍼더)' 전시가 10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현대차의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오른쪽)와 첫 고유 모델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전시된 모습.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현대차가 싱가포르에 마련한 글로벌혁신센터(HMGICS) 내부를 표현한 미니어처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2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전 생산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돼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쏘나타1이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 1987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쏘나타1은 당시 부상하던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중형 세단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아이오닉6가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3층에 10일 오후 전시된 모습.아이오닉6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전면부에서 볼 때 매끄러운 조약돌의 형상을 띤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현대차누적 1억포니다시 첫걸음코티나쏘나타엘란트라아이오닉김성식 기자 KAI, 신년 충혼탑 참배…"KF-21 개발·미르온 양산 성공하겠다"아시아나, 수하물 요금인상 계획 철회…"승객 부담 고려"관련 기사'1억대 돌파' 현대차 전시회…"포니부터 미래차까지 한눈에"현대차 누적생산 1억대 돌파…"미래차로 새로운 1억대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