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이어 '지커' 韓대표 발탁…中 전기차 국내 진출 '속도'

지리그룹 산하 고급 전기차 브랜드…내년 전시장 열고 26년 초 출시 예정
저가 이미지·품질 불신에 국내 안착 쉽지 않을 듯…"BYD 딜러사 선정 지연 중"

2021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9회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왜건 모델 '001'이 전시된 모습. 2021.04.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021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9회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왜건 모델 '001'이 전시된 모습. 2021.04.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러시아의 수입차 딜러사 직원이 지난 6월 모스크바의 쇼룸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생산한 왜건 모델 '001'의 인포테인먼트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 2024.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러시아의 수입차 딜러사 직원이 지난 6월 모스크바의 쇼룸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생산한 왜건 모델 '001'의 인포테인먼트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 2024.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달 13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매장에 불이 켜져 있는 모습. 2024.8.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달 13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매장에 불이 켜져 있는 모습. 2024.8.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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