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쫓아내면 안전해지나…"대형화재 핵심은 스프링클러"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피해 확산
지하주차장 전기차 제한, 공간 부족으로 현실적으로도 어려워

19일 오전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인천 전기차 화재 3차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경찰과 소방, 국과수 관계자들이 완전히 타버린 배터리 모듈을 감식하고 벤츠 기술진들이 참관했다. (공동취재) 2024.8.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9일 오전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인천 전기차 화재 3차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경찰과 소방, 국과수 관계자들이 완전히 타버린 배터리 모듈을 감식하고 벤츠 기술진들이 참관했다. (공동취재) 2024.8.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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