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오른 이유 있었네…비급여 실손보험금만 97억원 챙긴 병원”

지난 4년간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 7조원 넘어

31일 국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7조4052억 원(3858만 건)에 달했다. 병원에서 시민들이 진료 대기를 하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31일 국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7조4052억 원(3858만 건)에 달했다. 병원에서 시민들이 진료 대기를 하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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