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주담대 금리 은행보다 낮아져…초유의 '금리 역전'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 하단 3.65%…주요 생보사 3.59%로 0.09% 낮아

가계대출이 1100조 원을 돌파한 13일 서울시내 은행 대출창구에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2조 원 증가한 1100조 3000억 원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 원을 넘긴 것은 3년 만이다. 2024.3.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가계대출이 1100조 원을 돌파한 13일 서울시내 은행 대출창구에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2조 원 증가한 1100조 3000억 원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 원을 넘긴 것은 3년 만이다. 2024.3.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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