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왼쪽부터), 신중하 교보생명 팀장,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사진=한화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제공)박재찬 보험전문기자 한화생명 1만 설계사 위해 신승훈·인순이·SG워너비까지 총출동돈줄 마른 서민들 보험사로 몰렸다…가계대출 3개월새 8000억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