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알리바바 손잡자 10% '뚝'…어떤 '시너지' 낼까[종목현미경]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이마트 보유 지마켓 지분 현물출자
구체화된 전략 없어 소비자 의문 증폭…반중감정·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영향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이마트 전경.2019.11.9/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이마트 전경.2019.11.9/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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