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업 소식에 19%대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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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이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AI 기반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46분 루닛은 전거래일 대비 19.9%(9200원)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루닛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루닛이 올해 초 개발 완료한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아스트라제네카의 병리 분석 워크플로우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솔루션은 병리 진단 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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